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백로(白露)

美風 김영국 2017. 9. 8. 07:03
      백로(白露) 詩 / 美風 김영국 밤사이 풀잎에 알알이 이슬 맺혀 초가을 눈(目)이 되고, 영롱한 이슬의 눈빛은 아침 햇살 되어 오곡백과 여물게 하고, 완연한 가을의 기운(氣運)은 백로(白露)의 숨소리이어라.

'나의 좋은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주는 여유로움  (0) 2017.10.12
인생살이  (0) 2017.10.09
내일  (0) 2017.09.06
사랑의 교차로  (0) 2017.07.03
오월의 찬가  (0)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