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37)

美風 김영국 2016. 11. 28. 20:55

 마음 心 (37)  

                        글 / 美風 김영국


가을이 저물고,
겨울이 오는 소리에
내 마음에도
순백(純白)의 설화(雪花)처럼
순수한 백심(白心)의 꽃이
피어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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