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영원한 사랑 꽃으로

美風 김영국 2016. 11. 23. 08:29

영원한 사랑 꽃으로 글 / 美風 김영국 난, 가을이 저무는 것처럼 널, 내 마음에서 지우지 않을 거야 잠시, 우리 사랑이 소강상태였지만 동면(冬眠)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 파릇한 새봄의 생동감처럼 다시, 우리의 사랑을 깨워 영원한 사랑 꽃으로 아름답게, 아름답게 가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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