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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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21

美風 김영국 2016. 10. 18. 09:29

 반가운 인사를 뒤로하고 파고다공원을 답사하였습니다

자 이쪽으로 모이세요 단체 사진 찍을거예요. 안내해 주시는 소리새 박종흔선생님

삼일문앞에서 단체사진. 삼일문현판에 대해선 설왕설래 말이 많더라구요.

삼일독립선언문탑 전경입니다. 옛날부터 갈곳없는 어르신들의 집합장소였다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어르신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의암 손병희선생의 동상입니다. 이곳에서 의암 손병희선생을 주축으로한민족지도자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파고다 공원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해 주시는 목림최완탁선생님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선생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마 학교 다닐때 모두 모범생이셨나 봅니다.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해설해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근데 저 뒤에 땡땡이치는 분은 누구신지?ㅎㅎ

엄마의 열정과 딸의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임하경선생님과 따님 윤정이 진지한 표정이지요.

열정적인 해설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파고다공원의 전경입니다 저 안쪽으로 팔각정이 보이네요.^^

독립선언서 전문입니다. 선열들의 대한독립에대한 간절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독립선언탑 앞에서의 단체 사진 빠진 사람누구인지 찾아 보세요.^^

아이고 허리야! 허리가 안 좋으신 란초곽승란선생님의 포즈 그래도 얼굴에서 즐거움이 묻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