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희나리

美風 김영국 2016. 8. 2. 09:56

희나리 詩 / 美風 김영국 붉은 불꽃으로 활활 타오를 것 같았던 너와의 사랑이 매운 연기만 꿈틀대는 희나리가 되어 슬픈 기억이 울부짖는 젖은 가슴속에서 애처로운 눈물만 펑펑 쏟아낸다. 2016, 08, 02,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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