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외로움이란

美風 김영국 2015. 7. 2. 17:04


외로움이란 글 / 美風 김영국 누구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외로울 때가 있었을 것이다 가족, 친구, 주위에 사람이 넘쳐나도 그것은 잠시 갈증을 풀어주는 냉수 한 잔에 불과했을 것이다 진정 외로움이란 인생 긴 여정의 길을 홀로 걸어가야만 하는 고단함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無言의 고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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