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즐겁고 행복한 봄날에

美風 김영국 2015. 3. 24. 07:36

즐겁고 행복한 봄날에 詩 / 美風 김영국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빛 몽실몽실 미소 짓는 뭉게구름 종달새 높이 날아 어여삐 봄날의 노래를 부른다 상큼한 봄의 모습은 청순(淸純)한 여인의 속살처럼 부드럽고 솔솔 불어오는 춘풍(春風)은 연분홍 매화 꽃잎에 부끄러운 듯 입 맞추니 즐겁고 행복한 따사로운 봄날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와 부딪힌다.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기다림  (0) 2015.03.29
번뇌(煩惱)  (0) 2015.03.28
상념(想念)  (0) 2015.03.17
악연(惡緣)   (0) 2015.03.09
내가 바라는 소망  (0)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