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乙未年 새날이 밝아 오면

美風 김영국 2014. 12. 29. 11:22

 

乙未年 새날이 밝아 오면 詩 / 美風 김영국 지는 해의 석양이라 참으로 붉게 타오르는구나 (萬感) 만감이 교차하는 아쉬움이로다 새날이 밝아 오면 다시 떠오르리라 찬란하게 몸단장하고 희망의 새 아침을 잉태하여 푸근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푸른 靑 羊의 화목하고 평화로움으로 순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