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대를 사랑할래요

美風 김영국 2014. 11. 3. 07:02


그대를 사랑할래요 글 / 美風 김영국 어느 날, 그대는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대 나는 그대가 좋아지려 합니다 단아하고 고운 그대의 모습 인제나 웃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는 작은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내 생이 다하는 그 날까지 그대만을 지켜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그대를 위해서라면 저 하늘에 빛나는 별은 못 되어도 작은 소망의 마음 빛으로 그대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여 나, 그대를 사랑할 수 있게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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