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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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배낭여행 중 마셨던 자판기 커피

美風 김영국 2025. 12. 10. 07:52

배낭여행 중 마셨던 자판기 커피 글 / 美風 김영국 젊은 날 배낭여행을 즐겨 다녔는데 작은 마을 간이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 겨울 초입이라 스산함에 몸을 녹이려 플랫폼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았지 싸한 바람을 타고 코끝에 전해지는 커피 향이 왜 그리도 좋았던지 한 모금 마시니 입가에는 진한 커피 향이 퍼지고 그 진한 향기와 달콤함이 몸을 녹여 활력소가 되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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