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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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좋은 생각

인과응보(因果應報)

美風 김영국 2025. 6. 5. 18:48

인과응보(因果應報) 글 / 美風 김영국 거짓의 세 치 혓바닥으로 진실을 현혹(眩惑)시킬 순 있어도 진실을 덮을 순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사악한 거짓을 덮으려면 수없이 세 치 혓바닥을 놀려 또 다른 거짓을 만들어야 한다 종두득두(種豆得豆)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선악(善惡)의 경계가 분명하니 행한 대로 인과응보(因果應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