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달빛이 흐르고 별빛이 반짝이면

美風 김영국 2025. 1. 15. 17:07

달빛이 흐르고 별빛이 반짝이면 글 / 美風 김영국 달빛이 흐르는 고요한 밤하늘에 별빛이 다정히 속삭이고 숲속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고운 화음으로 내 마음에 어우러집니다 작은 창문을 수놓은 새하얀 커튼 사이로 달빛이 포근히 미소 짓고 별빛이 초롱초롱 반짝이면 고운 꿈길을 거니는 사랑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