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친분이 두터울수록

美風 김영국 2023. 10. 14. 12:56

친분이 두터울수록 글 / 美風 김영국 세상사 살아가다 보면 친분이 두터운 지인(知人)의 교묘한 꾀에 빠져 상심(傷心)하는 일이 빈번하고 가산(家産)을 탕진하는 사람도 많다 그로 인하여 후회한들 때는 이미 늦었고, 신세 한탄한들 그 누가 알아주랴 하여, 친분이 두터울수록 돈거래를 하면 안 되고, 자신의 깊은 속내를 드러내면 안 된다 돈 잃고, 사람도 잃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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