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먼 훗날

美風 김영국 2021. 3. 25. 02:40

먼 훗날 詩 / 美風 김영국 엊그제 보았던 붉게 물든 노을빛은 기억 속에 흐려져 가는데 지워지지 않는 그대와의 추억은 선명하게 그려져 날 울리는 시린 눈물이 되네 먼 훗날 기억을 더듬어 다시 추억이 그려지면 이슬 맺힌 시린 눈물이 볼을 타고 또르르 구를까. 21,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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