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梅花(2)

美風 김영국 2021. 3. 13. 07:02
 

梅花(2) 詩 / 美風 김영국 겨우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앙상했던 가지에 부끄러운 듯 속살을 드러내어 만개한 꽃잎 春風에 살랑이는 梅花 고결하고, 기품있고, 청순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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