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모든 것을 버리고 비우고 나니

美風 김영국 2016. 12. 17. 11:10

모든 것을 버리고 비우고 나니 글 / 美風 김영국 과욕인 줄도 모르고, 소유의 목적인 줄도 모른 체 세상의 온갖 것을 아등바등 잡으려고만 했을까 마음을 가둔 체 이익을 위해 살아온 삶이 참으로 한심하구나 이젠, 더러운 잡것들을 버리고 비우고 나니 이렇게 마음이 홀가분한 것을 이것이 마음의 평안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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