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효자손

美風 김영국 2016. 9. 30. 07:42

효자손 글 / 美風 김영국 등 가려워 미치겠다 팔이 돌아가질 않으니 문득, 어머니께서 쓰시던 효자손이 뇌리를 스친다 고이 간직했던 효자손을 꺼내 등을 벅벅 긁으니 날아갈 듯이 시원하다 어머니 생전에 애용하시던 효자손 이젠, 내 애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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