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엄마 듣고 계시나요?

美風 김영국 2016. 6. 6. 20:50

엄마 듣고 계시나요? 글 / 美風 김영국 엄마 이젠, 이 세상에 나 홀로 덩그러니 있네요 뭐가 그리 급해 다들 내 곁을 떠나셨나요 나, 너무 외롭고 슬퍼 눈물만 나옵니다 엄마, 아시나요 혼자라는 외로움보다 지친 내 마음이 너무 아파요 토해내고 싶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이젠, 마음속의 하소연 누구한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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