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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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申年 새해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美風 김영국 2016. 1. 1. 07:52

 

丙申年 새해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글 / 美風 김영국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5年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 2016年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였습니다 2016년 (丙申年) 병신년은 천간(天干)이 병(丙)이고, 지지(地支)가 신(申)해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세 번째 해이다 丙은, 붉은색을 뜻하고 申은, 원숭이를 뜻한다 그리하여 2016년 丙申年은 60년 만에 오는 붉은 원숭이해이다 십이지의 아홉 번째 동물 원숭이는 시각으로는 오후 3시에서 5시 방향으로는 서남서 달(月)로는 7월에 해당하는 방위신이며 시간 신이다 2016년 丙申年을 맞이하여 천부적으로 정열적이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원숭이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조성으로 하시고자 하는 소망 이루시고 자기 확신이 강하고 확고하며 감정표현을 잘하고 솔직한 원숭이처럼 생동감과 활기를 갖고 가정과 사회에 솔선하시기를 바라오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무병장수하시옵고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