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행복입니다 詩 / 美風 김영국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걸을 때 다정다감하게 손을 잡아주는 그대의 손길이 정겹습니다 뽀얀 치아를 드러내며 늘 웃어주고, 고운 햇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그대의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언짢은 일로 과음하는 날이면 다독이고 위로해주며 내 마음을 감싸주는 그대는 나의 버팀목입니다 여유로운 오후 시간에 그대와 커피를 마시며 잔잔한 노래를 불러주면 감미로움에 푹 빠져 와락 내 품에 안기는 그대는 내 사랑의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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