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봄날 그대의 향기는

美風 김영국 2015. 3. 8. 07:58

    봄날 그대의 향기는 詩 / 美風 김영국 푸른 잎사귀 자태 뽐내듯 새순 돋아내 푸르게 몸단장하고 꽃망울은 어여쁘게 분홍 연지 바르면 벌 나비 날아와 입맞춤으로 미소 짓고 산들바람은 상큼한 임의 향기 실어오면 아지랑이 너울너울 사랑이 되어 봄날의 행복을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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