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어느 따스한 봄날에

美風 김영국 2015. 3. 5. 09:29

어느 따스한 봄날에 詩 / 美風 김영국 어느 따스한 봄날에 겨우내 웅크리던 내 빈 마음을 그대는 봄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었네 사물에 익숙지 않은 나의 몸짓에 그대는 포근한 사랑과 행복의 미소로 내 마음을 이끌어 주었네 그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따스한 봄날의 햇살 되어 내 빈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어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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