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美風 김영국 2015. 2. 11. 16:09
 

사랑, 사랑, 사랑 詩 / 美風 김영국 사랑, 사랑, 사랑, 사랑놀음에 세월 가는 줄 모른다더니 내 꼴이 바로 그 꼴일세 그놈의 사랑이 무엇이더냐 내가 네게 정 줬고 네가 내게 안겼으니 술 취한 몽롱한 酒 心이면 또 찾는 몹쓸 사랑아 그려 모르겠다 내가 죽든 네가 죽든 그놈의 사랑놀음에 푹 빠져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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