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커피 향

너와 나의 커피 향기

美風 김영국 2014. 11. 12. 05:38

너와 나의 커피 향기 詩 / 美風 김영국 작고 소박한 내 바람 속에 너의 진한 갈색으로 내 꿈을 그리고 싶다 끓어 넘치는 내 열정 속에 너의 진한 향기를 담고 싶다 걸어갈 수밖에 없는 이 길에 너의 하얀 찻잔으로 영원한 벗 삼고 싶다 그리고, 한 모금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며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가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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