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不眠 (불면)

美風 김영국 2014. 11. 6. 12:13



 


 

 

不眠 (불면) 詩 / 美風 김영국 시간의 속도는 빨라지고 빛의 몰락 속에 어둠이 내리면 표출하지 못하는 상념만 쌓여간다 어둠은 짙게 깔리고 不眠 (불면)의 그림자는 어김없이 찾아와 내 눈꺼풀을 휘어잡고 무자비하게 모래성에 감금해 버린다. 부수고 허물기를 골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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