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까치

美風 김영국 2014. 8. 25. 20:25



 

까치 詩 / 美風 김영국 이른 아침 고요를 가르고 누구의 소식을 전하려고 짖어대느냐 기쁜 소식이더냐 슬픈 소식이더냐 까치야 인제 그만 짖어대고 내 임 계신 곳으로 훨훨 날아가 내 그리움이나 전해주고 오려무나.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심(詩心)  (0) 2014.08.26
가을은  (0) 2014.08.26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0) 2014.08.25
도심 속에 어둠이 내리면  (0) 2014.08.24
멍에  (0)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