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작은 숲속 길을 걸으며

美風 김영국 2014. 7. 30. 09:16

작은 숲속 길을 걸으며 詩 / 美風 김영국 고운 햇살 어우러진 작은 숲속 길을 그대와 다정히 걸으며 담소(談笑)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 길을 걸으며 청순(淸純 )한 그대 마음에 내 사랑의 숨결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은은하게 풍겨오는 피톤치드 향을 호흡하고 산새들이 불러주는 축복의 노래를 들으며 순수한 우리 사랑이 늘 행복 안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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