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글 / 美風 김영국
아들아
이젠
저 뜨는 달을 보지 마라.
달은
스스로 몸을 감춘단다
아들아
반짝이는
저 별을 보지 마라.
언젠가는
어둠이 오기 마련이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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