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대와 가을의 서정을 느끼고 싶다

美風 김영국 2026. 10. 31. 18:22
      그대와 가을의 서정을 느끼고 싶다 글 / 美風 김영국 갈바람이 살며시 단풍잎을 애무하면 스르르 이파리가 톡 떨어지고 한적한 오솔길에 산국(山菊)은 미소 지으며 한들거리네 어스름이 짙어가고 귀뚜리 소리 아스라이 들려오면 운치 있는 고즈넉한 찻집에서 그대와 도란도란 옛 얘기를 나누고 그윽한 가을향이 피어오르는 국화차를 마시며 깊어 가는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그대와 가을의 서정을 느끼고 싶다.

'나의 사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사랑 꽃으로  (7) 2026.10.28
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7) 2026.09.14
당신에게 사랑 꽃향기를  (9) 2026.08.03
당신의 마음 빛  (8) 2026.07.14
무지갯빛 사랑  (78)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