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픔 이별 후의 회상 美風 김영국 2017. 10. 20. 17:31 이별 후의 회상 글 / 美風 김영국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내겐 인고의 시간이었다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연락 두절인 너 아마도 너와 난 전생에 견우와 직녀였었나 보다 하지만, 인연이라 생각했고 사랑이라 믿었기에 한시도 널 잊은 적이 없었다 이젠, 이별 후의 회상이지만 2017, 10, 2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