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민생이 우선이다
글 / 美風 김영국
오호라 방귀 낀 놈이 빌빌대니
방귀 냄새 난다고 투정 부리는 종자들은
이때다 싶어 똥구멍을 막아버리네
예로부터 엽전들은 당파싸움으로
왜구 놈들이 쳐들어와도 쌈박질만 했지
여나 야나 청렴한 놈 하나도 없으니
구린내보다 더 지독한 썩은 내가 진동한다
코딱지만 한 나라에서 국회의원 300명이 타당한가?
의원 하나에 보좌관 9명 거기에 각종 대외비 등등
그 종자들 먹여 살리는 돈이 뭐 빠지게 벌어서 내는 세금이여
아마도 봉사직으로 하라면 한 놈도 안 할 것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이여
여나 야나 국민 팔아서 자기들 권세 누리는 것 아니더냐?
보수, 진보가 대립하는 이 나라는
어느 누가 대권을 잡아도 여, 야, 협치가 없으면
맨날 진흙탕 쌈박질뿐일 것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민생이 우선이다
내 말이 틀렸느냐 종자들아.
아울러 필자는 중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