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픔 떨어져 버린 낙엽 美風 김영국 2022. 11. 16. 06:35 떨어져 버린 낙엽 詩 / 美風 김영국 흩날리는 낙엽 사이로 가을이 떨어지고 슬픈 내 마음도 쓸쓸히 떨어진다 못내 참았던 눈물도 스산한 바람살 속에서 저물어 가는 가을 하늘에 흩어지는 조각이 되어 버렸다. "바람살" 세찬 바람의 기운 "Summer of 42 - Michel Legrand"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