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좋은 생각 辛丑年 새날이 밝아 오면 美風 김영국 2020. 12. 27. 19:15 辛丑年 새날이 밝아 오면 글 / 美風 김영국 지는 해의 석양이라 참으로 붉게 타오르는구나 만감(萬感)이 교차하는 아쉬움이로다 새날이 밝아 오면 다시 떠오르리라 찬란하게 몸단장하고 희망의 새 아침을 잉태하여 우직한 황소의 강단(剛斷)으로 순산하리라. "강단(剛斷)" 어려움을 굳세고, 씩씩하게 견디어 내는 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