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픔 넌, 모를거야 美風 김영국 2020. 6. 4. 13:18 넌, 모를 거야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이 아파 몸부림치고 속상함에 독주를 마시며 스스로 내 몸을 망가트릴 때 슬픔이 휘몰아쳐 이성을 잃고 목놓아 울며불며 너에게 푸념을 늘어놓을 때 너를 믿었기에 너를 사랑했기에 너에게 하소연했던 거야 난, 마음을 열어놓고 의논할 사람이 없어 너밖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