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그대 심성(心性)은 美風 김영국 2020. 3. 16. 04:43 그대 심성(心性)은 詩 / 美風 김영국 투박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구수한 된장찌개처럼 때론 상큼한 풋고추처럼 나를 다독여 주고 나를 편안하게 해줬던 그대 심성(心性)은 깊은 장맛을 우려내는 오래된 장 항아리 같았어. 2020, 3, 1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