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픔

그리움에

美風 김영국 2018. 4. 20. 20:53

그리움에 詩 / 美風 김영국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속을 헤집는 너의 흔적 벽에 머릴 짓이기며 지워야 한다고 다짐하지만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그리움에 못내 참았던 눈물보가 하염없이 터진다. 2018, 0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