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風 김영국 2017. 9. 6. 22:20

내일

詩 / 美風 김영국


불행(不幸)이 오갔던 오늘이 가고,
내일이 밝아와도
또, 불행(不幸)이 올까 두려워하지 말자
내일은 희망(希望)도 있으니
또다시, 내일이 올지라도
그저, 내일을 겸허히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