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암묵(暗默) 美風 김영국 2014. 7. 4. 06:38 암묵(暗默) 글 / 美風 김영국 그대 아시나요? 갈바람 불어와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는 내 심연(深淵)의 숨소리를 그대 아시나요? 저며오는 슬픔을 가슴속에 묻어야 하는 내 눈물의 이유를 그대 아시나요? 민들레 홀씨 되어 바람 따라 정처 없이 훨훨 날아가고 싶은 내 진실의 사연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