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울화통(鬱火痛)이 터진다

美風 김영국 2015. 8. 1. 11:09

 

 

 

울화통(鬱火痛)이 터진다 詩 / 美風 김영국 눈물이 잦아졌다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고 쏟아지는 눈물 나를 잠식시키는 족쇄가 된다 감정을 다스릴 수가 없다 오해와 불신에서 오는 울화(鬱火) 폭발할 수 없는 마음 이 모두가 눈물이 되어 나를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