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不死)의 오뚝이라네
글 / 美風 김영국
말 (言)의
광풍(狂風)이 휘몰아쳐
상대를 옴짝달싹 못 하게 쓰러뜨린다
이젠, 죽어도 못 일어나겠지
하며, 돌아서는 순간
벌떡 일어난다
메롱,
난,
불사(不死)의 오뚝이라네
요건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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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모"
요즘 한심한 일들이 너무도 난무하다
서민들은 민생고에 시달리는데
입씨름이나 하는 높은 사람들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가려 하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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