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愛酒 술, 술, 술아 美風 김영국 2014. 10. 18. 06:37 술, 술, 술아 글 / 美風 김영국 술, 술, 술아 때론, 마누라보다 가깝고 때론, 자식보다 가깝고 때론, 친구보다 더 가까운 술아 내 깊은 속내 다 들여다보고 살갑게 위로해 주는 술아 너를 마주할 때면 내 가슴은 또 하나의 나를 만난 듯 낯설지가 않구나 술, 술, 술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