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 내 마음속에 詩 / 美風 김영국 몸은 비록 먼 곳에 있어도 그대 마음은 내 마음속 맑은 호수에 어여삐 노니는 새하얀 몸짓의 고니라네 휘몰아치는 폭풍이 모질게 나를 위협해도 그대 마음은 내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일곱 색깔 무지개라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한다 해도 그대 마음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늘 푸른 소나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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