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내 마음에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美風 김영국 2022. 12. 18. 05:33

내 마음에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詩 / 美風 김영국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왠지 낯설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에 좋은 기억으로 눈이 오면 그 빛깔이 고와 하얀 설원에 당신을 그렸습니다 늘, 정겨운 대화 속에 내 마음엔 당신의 언어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스스럼없는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내 마음에 당신이 차지합니다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하얀 마음처럼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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